◈ 나 홀로 제주도 스쿠터 여행기 ◈
안녕하세요
나 홀로 제주도 가서 스쿠터로 여행했던 추억을 기록하고자 글을 씁니다.
공항 -> 용두암 -> 제주시
첫째 날은 오후 늦은 시간에 제주도에 도착을 해서
용두암을 들러서 물 멍 좀 때리다가?
제주시에 가서 제주도에 사는 친구와 간단히 저녁을 먹고 숙소로 갔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있던 예술 작품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언제나 공항에서의 모습은 여행으로의 기대감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게 해 주네요.
비행기 안에서 하늘 샷도 좀 찍어주고... ㅎㅎ
도착해서 공항 앞모습 찍어주고 바로 용두암으로 향합니다.
용두암은 잘 알려진 관광지로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위치한다.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용암이 흘렀을 것으로 추측된다. 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두암 (제주도 지질여행)
해 질 녘 노을이 진짜 아름다웠네요.
용두암 가실 때는 일몰 시간에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가끔씩 비행기도 지나다니더라고요.
한 바퀴? 도는데 한 30분 정도 걸립니다.
영상도 감상해주세요!! ㅎㅎ
용두암에서 일몰을 만끽하고 제주시로 가서 친구와 간단히 저녁을 먹으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국밥에 순대 (feat. 한라산 소주)
뭐 말이 필요 없는 조합에 오랜 친구와 함께 먹으니 최고네요.

제주 시내에서 미니카 레이싱을 하고 있어서 구경 좀 하고 숙소 가서 쉬었네요.
제주도 첫째 날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제주도 오시면 첫째 날이나 마지막 날에 용두암 진짜 강추합니다.
공항에서도 가까워서 시작이나 마무리 장소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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